刚刚直播读的手写信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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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중국 나이로는 스무살, 한국 나이로는 스물한살 생일이에요. 어느새 데뷔하고나서 두 번째 생일이 됐네요
시간이 참 빠르다 맞죠?
근데 그만큼 저도 많이 바뀌었고 많은 것들도 배웠고 처음 도전하는 것들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사실 제가 한국에 처음 왔을 때 한글도 잘 몰라서 지하철을 반대방향으로 탄 적도 있었어요. 진짜 반대로 탔었어요. 그때는 그런 생각을 마음 속으로 했어요. 내가 진짜 여기서 과연 무얼 남길 수 있을까? 지금 돌이켜보면 그때 불안이 사라진건 아니고 많은 따뜻한 순간들이 그의 불안함을 조금씩 덮어줬던 것 같아요.
어릴 때 저는 사실 많은 사람에게 사랑 받고 응원 받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상상한 적 없어요. 하지만 투어스에 합류하고 멤버들을 만나고 사이들을 만나면서 처음으로 사랑받는 감정을 진짜로 느끼게 됐어요. 사이들이 보내주신 진심과 응원 하나하나가 제가 흔들릴 때마다 다시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는 용기와 힘이 됐어요. 그래서 이 자리에 오기까지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앞으로의 길이 늘 아무 일 없이 순탄할 것이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아마도 여전히 저는 고민도 많고 긴장도 하고 가끔은 부족할 때도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저는 한가지 분명히 말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계속 성실하게 살아가고 열정 가지고 열심히 노래하고 초심 잃지 않고, 무대 위에서 진심으로 서겠습니다. 투어스와 사이 진심으로 사랑할 겁니다
사실 가끔은 저도 많이 헤매고 결과가 보이지 않는 날들 속에서 제가 제대로 가는게 맞나? 스스로를 의심할 때도 있어요. 그럴때마다 제 삶 안에 사이와 다섯 멤버들이 있다는걸 떠올리면 다시 힘을 얻고 또 다시 일어설 수 있었어요. 이게 돼요. 여러분이 여러분들의 믿음을 저한테 부담이 아니라 제가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이유예요.
사이 인생에 있는 모든 문제를 제가 대신 다 해결해줄 수는 없지만 근데 우리 사이들이 지쳐서 고개를 숙이는 순간마다. 고개를 들면 늘 거기에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게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함께 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사이
사이들이 항상 내가 천사라고 해줬지만 근데 제 마음에는 사이가 나한테 내인생에 천사에요 나한테 천사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천사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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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布于 江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