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月份自由记录
👸 필라테스 :
하복부에 힘을 빼는 게 너무 어렵다. 자꾸 힘을 주어 옆구리를 좁히는데 숨을 허리에 채운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가볍게~~
흉추가 말려있어서 가슴을 펴야할 때 계속 요추를 젖히다보니 허리에 무리가 간다.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 먼 것 같다.
🎾 테니스:
유산소 부족+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운동을 배우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그립을 잘못 잡은 데다가 타점을 뒤에서 맞추는 버릇 때문이 손목에 무리가 왔다. 오래 치려면 관리 잘해야지... 조심하기!! 테니스 너무 재밌당🥰 세게 치는 게 답은 아니지만 머신 칠 때 스크린에서 100km 넘을 때의 뿌듯함.. 꺄
경기를 처음 뛰어봤는데 내 승부욕이 다른 회원분들께 동기부여가 됐다며 코치 선생님께서 칭찬해주셨다. 작은 경기에 나혼자 너무 유난이었나 싶었는데 좋게 봐주셔서 다음 경기가 기대된다:)
(나는 여자치고 남성호르몬이 많은 사람인가 보다.)
🏋♀️헬스:
식단 관리를 같이 하는 중이다.
나는 바디프로필을 찍을 목적은 아니고, 테니스복 입고 사진을 예쁘게 남기고 싶어서 '바디프로필'보다는 (바디)'프로필' 사진을 찍고 싶은데 일단 쌤은 바프용 식단과 운동으로 준비해주셨다.
빡센데 하고 오면 뿌듯하다.
😝그 외 습관 관리:
하는 일이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데에 비해 시간과 습관 관리를 못하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시간을 양적으로 투입하기로 했다. 경험상, '질'은 '양'이 투입되면 어떻게든 되더라고. 나와의 약속을 잘 지키기 위해 7시 반 기상/8시 10분까지 스터디카페에 도착해서 영단어를 외우는 중이다.
👩🏫👩🎓일과 공부:
(여기까지 혹시 읽으신 분이 계시다면 감사해요! <연세한국어> 5권 곧 끝나요~~! 4월부터 작문&문법 기초 근육 강좌 업로드 건데 기대 많이 해 주세요!)
내 삶을 더 다양한 색채로 채우고 싶어서, 제일 중요한 '일'을 더 잘하고 싶어서 3월은 1~2월에 못한 걸 채워넣는 마음으로 약간 욕심을 부리고 있다.
이럴 때 보통 무엇이 중요한지 앎에도 다 놓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걸 피하기 위해 늘 스스로에게 질문한다.
'뭣이 중헌디?'(뭐가 중요해?)
학생들에게 많은 걸 공유할 수 있는 멋진 교원이 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사이버 대학 수업도 최선을 다해 듣고 내 것으로 체화해야지.
내 강의를 '한국어를 잘 가르치는 좋은 강의'로 그치는 게 아니라 학생들로 하여금 '사고하고 경험하게 하는' 수업을 만들고 싶다. 그러려면 내 안에 콘텐츠가 많아야 한다.
쓰다보니 길어졌네....
암튼 나도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도 잘하고 있으니 함께 힘냅시다~ 화이팅!🥰 http://t.cn/RqzLrLT
